쇼미유어하트 국제 아트페스티벌 성황
쇼미유어하트재단(SMYH·대표 헤더 초이)이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진행한 제6회 국제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전세계 자폐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했다. 재단에 따르면 전세계 22개국 100여 명의 자폐아동이 미술 축제에 참가해 작품을 전시했고, 이 중 3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. 지난 12월에는 온라인으로 라이브 아트페스티벌을 개최, 뉴저지 밀알선교센터에서 공연과 함께 작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기도 했다. SMYH는 오는 2월 12일 이스트러더포드에 위치한 아메리칸드림 몰에서 제8회 발렌타인데이 오찬을 가질 예정이며 이 행사로 모금된 후원금은 뉴왁예술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. 심종민 기자라이브 아트페스티벌 오찬 자선행사 국제 아트페스티벌